햄버거 전문점 - Triple O's (트리플오)
Posted 2009/02/02 21:24 by압구정동 도산공원 앞 호림박물관 1층에 위치하고 있는 '트리플오(Triple O's)'. 홍콩 시티슈퍼의 푸드코트에 가면 꼭 먹던 햄버거 전문점인데 홍콩의 트리플오는 여느 패스트푸드점이나 다를바 없이 인테리어가 꾸며져 있던 반면에 우리나라의 트리플오는 깔끔한 패밀리 레스토랑의 분위기가 강하다. 경쟁 상대인 크라제버거를 의식한 인테리어일까.
정면에서 본 모습. 호림 박물관이라는 정말 모던하고 재미있게 생긴 건물의 1층에 위치하고 있다. 건물이 곡선을 그리며 움푹 파여 있는 모양인데 파인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정면에 가지 않는 이상은 있는지도 모를 수 있다.
트리플오의 로고. 캐나다의 패밀리 레스토랑 체인인 White Spot에서 만든 곳이라 Triple O's by White Spot라 쓰여있다.
트리플오의 내부. 널찍널찍하게 테이블에 떨어져있어 좋다.
브로콜리 스프. 브로콜리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스프로 먹으니 괜찮았다.
더 화이트스팟 클럽 샌드위치인데 정식 이름이 맞는지는 모르겠다. 닭가슴살이 들어간 샌드위치. 소스가 조금 많이 들어있는 편이고 먹기가 다소 힘들었지만 맛은 좋았다.
BC 버거 플래터. 샌드위치도 그렇지만 플래터로 주문하면 코올슬로와 감자튀김을 같이 내온다. 트리플오의 버거는 항상 피클 한 슬라이스가 올려져 나온다. 단 피클이 아닌 짠 피클이라 좋다.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트리플오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는 밀크쉐이크다. 다른 밀크쉐이크는 모르겠지만 블루베리 밀크쉐이크는 최고의 맛. 6500원이라는 한끼 식사에 버금가는 정말로 정말로 부담스러운 가격. 전체적으로 홍콩 트리플오보다 비싼 점이 불만이다. 한국에 들여오면서 고급화를 했겠지! 햄버거나 샌드위치 외에도 파스타와 11시 30분까지인지 하는 브런치 메뉴가 있다.

한국 트리플오 홈페이지
트리플오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