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서울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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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4/24 돈가스 전문점 - 명동돈가스 (2)
  2. 2009/04/21 이탈리안 전문점 - 오즈키친 (OZ's Kitchen) (4)
  3. 2009/03/24 북경오리 전문점 - 베이징덕 (4)

돈가스 전문점 - 명동돈가스

Posted 2009/04/24 12:53 by

돈가스 전문점 명동돈가스는 1983년에 오픈하였다고 한다. 명동에서는 '서호돈까스'와 함께 돈가스의 양대 산맥으로 알려져있다. 요즘에는 일식 돈가스 전문점들이 어디에나 있어 아무때나 먹을 수 있는 요리이지만 당시에만해도 아주 고급스러운 요리였다. 당시 경양식집들에서 먹을 수 있었던 넓디 넓은 한국식 돈가스와는 다른 돈가스여서 색달랐다. 명동에 오면 항상 갈까말까 하는 곳 중 하나인데 오랜만에 바삭바삭한 것을 먹고 싶어 들렸다.

'생활의 달인'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했는지 이런 푯말이 있었다. 누가 달인일까?

입구를 들어서면 보이는 광경. 바타입으로 되어 있으며 중앙에서 돈가스를 조리한다. 윗 사진 우측에 계신 분이 돼지고기에 빵가루를 묻혀내고 계셨는데 정말 빨랐다. 혹시 이분이 달인? 돈가스를 먹을 때 겨자를 돈가스 소스에 섞어서 먹으면 맛있고 새우까스도 타르타르소스 말고 돈가스 소스에 찍어 먹어야 맛있다고 말해 주었다. 하지만 그래도 역시 새우후라이엔 느끼한 타르타르소스!

돈까스의 맛도 맛이지만 정말 마음에 드는 것은 병콜라, 병사이다를 준다는 점. 홍콩서는 차찬텡 등의 레스토랑에서 병콜라를 자주 주었지만 한국에서는 그런 곳이 거의 없었는데.. 캔보다는 왠지 병이 더 정이 간다.

부드러운 안심으로 만든 히레까스. 국산 돼지고기만 쓴다고 한다.

푸짐한 새우후라이. 14000원이라는 가격의 압박이 장난이 아니다. 명동돈가스 최고가의 요리! 주문을 하면 양배추 샐러드와 밥 약간, 된장 국물이 함께 나온다. 양배추 샐러드에는 바에 준비되어 있는 참깨 소스인지를 뿌려 먹으면 맛있는데 돈가스 소스를 뿌려도 나름 괜찮다. 이 두가지 이외에도 등심으로 만든 로스가스(8000원), 돈가스 안에 치즈를 넣은 코돈부루(11000원), 생선가스(7000원)등이 있다. 흠. 메뉴에 '가스'라고 해서 가스라고 썼지만 왠지 '까스'가 익숙하다. 자장면보다는 짜장면이 입에 붙는 것과 마찬가지.


큰 지도에서 djMino가 가본 레스토랑 보기

명동 메인스트리트에서 크리스피크림(Krispy Kreme) 옆 골목으로 들어가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서울시 중구 명동1가 59-13
T. 02 775 5300

2009/04/24 12:53 2009/04/2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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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버즈

  1. NEMO

    | 2009/04/30 12:40 | PERMALINK | EDIT | REPLY |

    돈가스 오늘 먹었는데 저 사진 보니까 또 먹고 싶어 지네 ㅎㅎㅎ

  2. Shawn Yu

    | 2009/05/03 01:30 | PERMALINK | EDIT |

    돈가스는 정말 최고의 음식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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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맛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찾아내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 중 하나다. 최근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괜찮다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발견했는데 삼청동에 위치한 OZ's Kitchen이다. 몇일 전에 삼청동에 갔다가 뭘 먹을 까 돌아다니다가 본 기억이 났다. 건물이 마치 마카오에 있는 포르투갈 레스토랑 분위기가 나는 곳이다.

흰색의 외벽과 나무 창문 덮개가 인상적이다. 창문은 하늘색 창틀로 되어 있어 '유럽'스러운 분위기가 난다. 그래서 그런지 작년에 찾아다니던 마카오의 포르투갈 레스토랑들이 생각났다. 입구에 걸린 나무 빗자루와 밖의 자전거가 인상적이다.

1층엔 주방이 오픈되어 있었는데 바로 2층으로 안내를 해주어서 주방을 찍지를 못했다. 2층과 3층인듯 보이는 공간의 벽에 선반이 있었는데 선반에 갖가지 이쁜 요리 도구들과 인형들이 장식되어 있다. 다리를 꼬고 있는 '닭'인형이 제일 눈에 띈다.

이것 저것 주문을 했는데 약간의 문제가 발생했다. 주문을 어떻게 받았는지 씨저샐러드는 주문이 되어 있지 않았고 파스타도 네개 중 내 것이 먼저 나와 내가 다 먹을 때까지 다른 사람들의 파스타가 나오질 않은 것이다. 덕분에 샐러드는 후식으로 먹게 되었는데 조금만 신경 쓰면 될 부분을 실수를 한 것 같아 약간의 실망감이 느껴졌다. 하지만... 주문한 요리들이 생각외로 맛이 괜찮아 실망감은 금새 잊혀졌다. 단순한 우리...

내가 주문한 Aglio Olio Peperoncino. 파스타 매니아를 위한 파스타라고 메뉴에 쓰여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올리브 오일로 만든 파스타. 이탈리안 고추가 들어가서 매콤한 맛이 일품이다.

바질 페스토와 파마산 치즈가 잘 어울어진 Genovese. 바질 향이 너무 강할까 걱정했는데 괜찮았다. 주문할 때 웨이터가 바질향이 강한데 괜찮냐고 물어보니 혹 바질향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면 다른 것을 주문할 것.

Tomato Sauce Eggplant Pasta. 친구가 주문한 파스타인데 평범한 맛이라고 한다.

한 입 먹자마자 맛에 놀란 Eggplant Pizza. 바질 페스토 소스가 베이스로 되어있다.

후식(?)으로 나온 씨저 샐러드. 씨저 샐러드를 좋아해서 맛에 민감한 나인데, 이 곳의 씨저 샐러드는 소스가 질척한 느낌은 없다. 소스를 뿌리지 않은 듯 했지만 맛은 풍부해 깨끗했다.

전체적으로 괜찮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임에는 분명하지만 서비스의 문제가 약간은 걸렸고 가격이 정말 만만치 않은 것이 단점이라 하겠다. 하지만 맛은 정말 괜찮다는 것이 다시 이 곳을 오게끔 할 큰 장점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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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길을 따라 올라가다가 삼청공원으로 가는 삼거리를 지나면 왼쪽에 보인다.

종로구 삼청동 12-5
T. 02-517-0113
OZ's Kitchen의 홈페이지

2009/04/21 13:13 2009/04/21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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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acob

    | 2009/04/22 21:19 | PERMALINK | EDIT | REPLY |

    음식 서빙에 문제가 있어서 기분이 좀 그랬지만...
    아기자기한 소품들, 입구에 널부러진 커~다란 개2마리의 평화로움이 또 가보고싶게 만드는 그런 음식점.
    원래 그런게 아니라 그날 뭔가 좀 실수였기를^ㅡ^
    나는 맛보다는 분위기에 점수줄래~

  2. Shawn Yu

    | 2009/04/22 23:11 | PERMALINK | EDIT |

    그러게 분위기도 정말 괜찮지...

  3. mary

    | 2009/05/07 12:54 | PERMALINK | EDIT | REPLY |

    재료는 정말 좋은거 쓰실거예요... 그렇죠 오즈샘!!

  4. Shawn Yu

    | 2009/05/07 21:37 | PERMALINK | EDIT |

    정말 그럴 것 같더라고요... 서비스의 실수만 빼면 참 믿음이 가는 곳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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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오리 전문점 - 베이징덕

Posted 2009/03/24 12:52 by

개인적으로 북경오리를 정말 좋아하지만 비싸서 잘 사먹지는 못하는 편인데 압구정동에 항상 지나다니면서 보던 곳이 있어 몇주 전에 들어가보았다. 이름하여 베이징덕. 밖에서 보면 마치 시간을 약간 거슬러 올라간 느낌도 나고, 그다지 신경을 쓴 것 같지 않은 외관.. 커다란 간판이 보기 싫게 너무 거대했다. 간판이 맛과 비례하는 것은 아니니깐 기대를 안고 입장!

정면에서 본 베이징덕의 모습. 귀여운 오리 마스코트가 자기를 먹어달라며 와인을 들고 있다.

테이블 세팅. 북경오리에 대한 설명이 써있다.

주문을 하면 기본적으로 나오는 반찬. 좌측에 있는 것은 소스이고 우측 위는 파채, 밑은 땅콩절임, 단무지, 오이피클. 다녀온지가 조금 되어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검은 소스는 다른 북경오리 전문점에서 나오는 소스와 비슷하게는 생겼는데 해선장(海鮮醬)은 아니고 춘장(春醬)을 묽게 타놓은 것 같았다. 오리는 반마리, 한마리로 주문 할 수 있었고 그외에 메뉴가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물김치도 함께 주었다. 한국식과의 절묘히 조화? 오리고기를 느끼하게 생각한다면 물김치로 해결하시라.

레스토랑 내부 모습. 주방안이 어떤지 궁금하다. 아주머니들은 바쁘게 움직이며 테이블마다 비어가는 반찬이 있으면 신속하게 리필을 해주었다.

워낙 북경오리를 좋아해서 둘이서 한마리를 주문했다.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일까 약간은 실망스러웠던 것이 껍질이었는데 바삭하질 않고 약간 흐믈흐믈거렸다. 맛은 오케이.

문제는 이 밀전병. 북경오리 전문점에서의 밀전병과는 달리 반짝반짝 윤이 났다. 밀전병의 꺼슬꺼슬한 맛이 느껴지지 않아 이상했다. 마치 만두피에 북경오리를 싸먹는 기분.

전반적으로 약간은 실망한 면이 있지만 혹 처음 북경오리를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괜찮은 곳이라 하겠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조금 비싸더라도 북경오리를 정말 전문으로 하는 곳을 가겠다. 북경오리는 역시 바삭한 껍질과 꺼슬꺼슬한 밀전병, 그리고 달달한 해선장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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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2번 출구로 나오면 왼편에 위치하고 있다.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10-1
Tel. 02 511 5252

2009/03/24 12:52 2009/03/24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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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방문자

    | 2009/03/26 13:31 | PERMALINK | EDIT | REPLY |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2. Shawn Yu

    | 2009/03/26 13:47 | PERMALINK | EDIT |

    ㅎㅎ 예전에 잡지에 기사 쓸 때에는 너무 구어적이라고 혼난적도 많다는..

  3. Jacob

    | 2009/03/27 12:52 | PERMALINK | EDIT | REPLY |

    내 팔하고 나왔음! 로얄티 줘~ 나의 팔은 소중하거든!!

    난 여기 소박한 느낌이 나서 오히려 좋더라.
    그리고 주인 아주머니가 테이블마다 보면서 필요한거 있으면 바로 바로 얘기 안해도 챙겨주슨 센스가 좋았음.

  4. Shawn Yu

    | 2009/03/27 17:08 | PERMALINK | EDIT |

    더 맛있는 곳을 가봐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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