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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7/12 妖精の森
  2. 2007/03/21 五香醬肉 (Sliced Pork with Five Spice)

妖精の森

Posted 2007/07/12 23:42 by Shawn Yu

北海道 여행을 다녀와 기억에 가장 남는 것은 역시 여행 동안 먹었던 것들이다. 이번 여행은 부모님과 함께 다녀온 여행이라 좋고 맛있는 것들도 많이 먹을 수 있었던 여행이었는데 그 중에서도 자주 먹지는 않았지만 과자와 빵 종류가 가장 인상 깊었다. 妖精の森은 小樽(오타루)에 갔을 때 北菓樓(기타카로) 에서 맛보았던 빵이다. Baumkuchen이라는 종류의 빵인데 '케익의 왕'이라고도 불뤼운다고 한다. 여러개의 레이어로 이루어진 케익인데 Baumkuchen은 나무 케익을 의미한다고 한다. 독일에서 기원했다고 전해지며 유럽에선 자주 접할 수 있는 종류의 케익이다. 요즘은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빵 중 하나이며 어느 제과점을 가도 살 수 있다고 한다.

小樽(오타루)의 거리를 걷다가 들른 北菓樓(기타카로) 오타루 분점. 홋카이도에만 있는 제과점이다(본점은 홋카이도 砂川市(수나가와시)에 있다). 왼쪽 건물은 쵸콜릿을 파는 상점이었던 것 같은 데 들어가진 않았고, 오른쪽의 北菓樓(기타카로)에만 들어갔다.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었는데, 구워져 나온 것을 자르는 장면이다. Baumkuchen은 만드는데 어느정도의 기술이 필요하다고 한다. 반죽을 층층이 바르는게 무척이나 힘든 듯.

이런 식으로 전시를 해놓고 팔고 있었다. 시식 또한 할 수 이었는데 촉촉하고 달콤한, 마치 메이플 시럽과 같은 맛을 가진 케익이 입에 들어가자 마자 녹아내리는 듯 했다.

잘 나오지도 않았고 원래 있던 포장지도 뜯은 상태. 먹을 것 앞에서는 사진을 찍어야지 했다가도 잊고 먹는 중간에서야 사진을 찍지 못한 것을 발견하곤 한다. 이 사진도 한 3개 먹은 후에 찍은 것.

상자를 열면 설명지와 함께 8개의 Baumkuchen 조각들이 들어있다.

마치 나이테 처럼 있는 레이어들을 볼 수 있다. 황금빛이 흐른다. 먹기가 너무 아깝다. 인터넷에서 바움쿠첸이라고 한글로 찍어 찾아보니 나오는게 별로 없다. 어디 파는데 없나?

Baumkuchen 레세피 

2007/07/12 23:42 2007/07/12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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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香醬肉 (Sliced Pork with Five Spice)

Posted 2007/03/21 11:55 by Shawn Yu

3월 19일, 큰이모가 오향장육을 만든다는 소리를 듣고 호이모, 방울이모는 보조하기 위해, 그리고 내 친구는 요리 비법을 전수 받기 위해 우리집에 모였다. 일단,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동네에 유명한 정육점에 미리 주문한 돼지족하고 돼지고기를 가지고 왔다. 정육점에서 돼지족에 있던 털 태우는 냄새는 정말 다시 맡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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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넓은 돼지 껍질을 네모나게 잘라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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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돼지 갈비 자국이 보이는 걸로 준비한 삼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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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일단 좀 씻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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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껍질은 돌돌돌 말아서 실로 묶는다. 이번엔 정육점 아저씨가 껍질을 공짜로 많이 주셔서 돼지 껍질이 좀 많다. 적당히 준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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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솥에 물을 붓고 돼지고기, 껍질 말아 놓은 것과 파뿌리를 넣어 준다. 보통 돼지고기를 삶을 때 된장이나 커피를 넣어서 돼지고기 냄새를 잡기도 하는데 파뿌리가 최고라고 이모가 말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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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고 난 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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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나서는 돼지고기를 넣고 끓일 소스를 준비한다. 물과 간장의 비율은 1.5:1로 한다. 양파와 통마늘 그리고 오향과 팔각을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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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팔각과 오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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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 기름을 충분히 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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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의 각면을 기름에 조금씩만 익혀준다. 다리 부분과 껍질 만 것도 조금씩 익힌다. 껍질 만건 너무 익히면 나중에 소스가 스미질 않으니 살짝만 익혀준다. 냄새 죽인다. 아 고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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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끓인다. 오늘은 고기 양이 많아 솥이 세개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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쨘~! 삶아진 고기, 냄새가 좋다. 중국집에서 맡을 수 있는 그런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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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물은 채에 걸러 물만 남겨 용기에 집어 놓은 후 저온인 곳에서 굳혀서 묵을 만든다. 경우에 따라 젤라틴을 넣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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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먹을 양배추와 마늘도 충분히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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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잘게 썰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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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그릇에 양배추를 밑에 깔고 고기 얹고 족발살과 껍질 만 것도 잘라서 놓으면 완성~ 사진이 잘 안나와 향과 맛이 전해지진 않지만 어쨌든 완성!

2007/03/21 11:55 2007/03/2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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